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국립부경대에 발전기금 3억 전달

입력 2024-04-0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5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왼쪽부터)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5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국립부경대학교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5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학 10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는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수산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졸업생들은 해양수산기관과 유관단체, 해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1994년부터 매년 국립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을 확대하는 등 산학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노 회장은 "해양수산분야 미래인재들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부경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미래를 위해 학업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행장도 "수협은행은 국립부경대의 핵심인재 양성과 연구활동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수산해양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0,000
    • +0.07%
    • 이더리움
    • 4,670,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42%
    • 리플
    • 2,006
    • -3.09%
    • 솔라나
    • 351,800
    • -1.12%
    • 에이다
    • 1,424
    • -5.32%
    • 이오스
    • 1,182
    • +10.57%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69
    • +9.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1.08%
    • 체인링크
    • 25,000
    • +1.75%
    • 샌드박스
    • 981
    • +6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