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엄포에 전쟁․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주인 루멘스만이 소외를 받고 있다.
15일 오후 2시 8분 현재 휴니드, 빅텍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만450원, 448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HRS 등도 급등한 모습이지만 루멘스 만이 전일대비 60원(1.29%)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멘스는 통신사업부문 군통신장비 업체로 최종수요처는 국방부이며 현재 당사의 제품은 전군에 배치되어 실전에서 운영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