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 "부정선거 주장, 민주주의 훼손하는 행위…강력 대응"

입력 2024-04-09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관내사전투표함ㆍ우편투표함 등 투표함 보관장소 CCTV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관내사전투표함ㆍ우편투표함 등 투표함 보관장소 CCTV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일각에서 사전투표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선거 불신을 조장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이므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선관위는 사전투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노 위원장은 "지난 3월 말 사전투표소 예정 장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는 사건이 발생해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도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일에도 지속적으로 투표소를 점검해 국민 여러분께서 평온한 분위기에서 투표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투표가 마무리된 후에는 국민의 뜻이 담긴 한 표 한 표를 소중히 여기고 정확한 개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 위원장은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전국의 모든 가정에 이미 선거공보가 발송됐고, 길거리 유세 차량과 후보자 토론회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만나 보셨을 것"이라며 "정당 정책 및 후보자 공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한 번 더 살펴보신 후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소에 가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 여러분의 투표로 만들어 달라"며 "투표소를 향하는 발걸음이 민주주의를 위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76,000
    • -2.03%
    • 이더리움
    • 3,130,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18%
    • 리플
    • 2,071
    • -2.45%
    • 솔라나
    • 132,300
    • -4.55%
    • 에이다
    • 390
    • -5.34%
    • 트론
    • 468
    • +1.52%
    • 스텔라루멘
    • 262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20
    • -2.24%
    • 체인링크
    • 13,550
    • -3.63%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