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스 ‘풀문 백라이트 무드등 LED 벽시계’, 2024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24-04-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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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제공
▲무아스 제공

감성 스타일링 브랜드 무아스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풀문 백라이트 무드등 LED 벽시계’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무아스는 두 번째 레드닷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근에는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첫 수상을 기록하며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무아스 ‘풀문 백라이트 무드등 LED 벽시계’는 부드러운 라운드 모양에 후면의 은은히 비치는 무드등이 밤하늘의 보름달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시간을 공간에 표현해주는 오브제이다. 전면에 시간, 날짜, 요일, 알람 기능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벽걸이, 스탠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제품으로 시계, 무드등, 무드등 시계의 3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원목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제품을 세우거나, 벽에 거는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후면 무드등은 색상과 밝기를 변경할 수 있어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아스 ‘풀문 백라이트 무드등 LED 벽시계’는 이번 수상에 앞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도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는 평가다.

무아스 측은 “풀문 LED시계는 작년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눈에 띄는 호평을 받아왔다. 국내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봐 준 제품을 국제 어워드에서 평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품 하나로 공간의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인정받는 실용적이고 차별성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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