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직원이 대형마트 봄나물류 매대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봄철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봄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제철 산나물(곰취, 명이, 눈개승마, 참두릅) 4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강원 곰취 팩·박스(300g)를 각각 4784원, 7984원에 판매한다. 또 강원 명이 팩·박스(250g)를 각각 4784원, 6960원에, 눈개승마(200g)를 4784원에, 참두릅을 9984원에 판매한다.
봄철 원기회복을 돕는 인기 수산물도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산 바다장어를 먹기 좋게 손질한 ‘온가족 손질 바다장어(7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향과 식감이 우수해 봄철 별미로 소문난 남해안 새꼬막(1kg)와 손질 바지락(1kg)을 각각 5980원,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우택 채소바이어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봄 제철 신선식품을 발빠르게 확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에 두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