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5일 파주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축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태 하나은행장 및 조중연 축구협회장, 박지성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에 축구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조중연 축구협회장 및 허정무 감독, 박지성 선수 등은 축구발전을 위한 기부 상품인 '오! 필승코리아 적금'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 필승코리아적금'은 가입금액의 0.1%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7회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 가입고객에게 우대금리 0.2%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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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축구협회장(왼쪽부터)과 허정무 감독, 이운재 선수, 박지성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태(오른쪽) 하나은행장이 축구대표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