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신세’ 김민재, 이적설 솔솔…투헬 감독과 불화설도 언급

입력 2024-04-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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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불안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28)의 이적과 관련해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불화설과 함께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10일 독일 현지 매체 스포르트는 “김민재와 투헬 감독과 불화로 인해 뮌헨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 차례 김민재의 플레이를 꼬집어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투헬 감독과 선수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에 대해 실패한 영입으로 분류하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에서 무려 5000만 유로(약 730억 원)의 이적료로 이적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해당 이적료를 정당화시킬 근거를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김민재의 올 시즌 활약을 평가절하기도 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불분명하다”라며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뮌헨에선 김민재를 한 시즌만에 판매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가 김민재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현재 세리에A 선두 팀인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은 뒤 바로 주전으로 활약했다.

다만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이번 시즌을 마치고 지휘봉을 내려놓은 만큼, 김민재의 거취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 부임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지난달 “김민재 등 뮌헨의 모든 중앙 수비수가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실제로는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며 이적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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