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0년 탄소중립 전략' 포스터. (경기테크노파크)
이 사업은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수단인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오플라스틱 활용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이 사업은 23년부터 광주시의 지역 특색에 맞는 현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내 중소기업으로,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매스 기반 고분자 소재부품, 바이오플라스틱 복합재료 활용 등을 통해 생분해성 수지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려는 기업이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주시의 지역 특색에 맞는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을 통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나아가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