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990원→7890원’ 쿠팡, 와우 멤버십 58% 대폭 인상

입력 2024-04-1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부터 멤버십 신규회원에 적용…기존 회원은 8월부터 인상

(연합뉴스)
(연합뉴스)

쿠팡은 12일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7890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4990원에서 약 58% 오른 것이다. 2021년 12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올린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변경된 요금은 13일부터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기존 회원은 순차적으로 안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적용된다.

와우 멤버십은 월정액 요금을 내고 ‘로켓배송’과 온라인동영서비스(OTT) 쿠팡플레이, 배달앱 쿠팡이츠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료회원제 서비스다. 특히 지난달부터 와우 혜택에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번 인상안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지난해 말 1400만 명으로, 2022년 말(1100만 명) 대비 2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간 406억 원의 수익을 더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 측은 “현재 와우 멤버십은 신선식품 무료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각종 무료 서비스 외에도 와우회원 전용 상품 할인 등을 포함해 10가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고객이 한 달에 3번만 로켓배송을 주문(3000원X3회=9000원)해도 월 요금 이상의 이득을 본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도로는 테슬라 FSD ‘시험장’…이러다 껍데기만 남을라 [K-자율 ‘逆’주행]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한은 "민간소비, 올해부터 점진적 회복기⋯주식 훈풍? 내수까진 아직"
  • 삼성전자 퇴직자 64명 또 퇴직금 소송... 이달 들어 총 126명 소송 합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87,000
    • -0.59%
    • 이더리움
    • 2,96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28%
    • 리플
    • 2,041
    • -1.83%
    • 솔라나
    • 126,700
    • -0.39%
    • 에이다
    • 423
    • -0.94%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51%
    • 체인링크
    • 13,360
    • +0.53%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