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13일 부친상…이모 故 현미 떠나보낸 지 1년 만의 비보

입력 2024-04-14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진. (사진제공=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한상진. (사진제공=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모인 가수 현미를 떠나보낸 지 1년 만이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앞서 한상진은 지난해 이모이자 원로가수 故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다. 당시 한상진은 비보를 전해 듣고 급거 귀국해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다.

이후 한상진은 한 방송을 통해 “가수 현미 이전에 저한테는 이모이지 않냐. 저에게는 엄마 같은 분”이라며 “어머니를 ‘엄마’라고 불렀고 이모를 ‘마’라고 불렀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상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