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태용SNS)
입대를 앞둔 NCT 태용이 삭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태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삭발 헤어스타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하고도 멋스러움을 잊지 않은 태용의 사진이 담겼다. 또한 삭발 직전의 영상도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태용은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삭발 헤어를 최초 공개하면서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보고 싶었다. 활동하면서 유일하게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태용은 오는 15일 NCT 멤버로는 최초로 해군 현역 입대한다. 태용은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