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대외소통채널 확대로 고객·주주와 소통 늘린다

입력 2024-04-16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인터내셔널 뉴스매거진 메인화면. (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뉴스매거진 메인화면. (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사내웹진을 사외 채널로 확대 개편한 ‘뉴스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매거진은 4개의 코너로 운영된다. 국내외 언론사들에 제공하는 모든 보도자료를 만나볼 수 있는 ‘프레스’와 보도자료 외에 국내를 포함해 80여 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인사이드뉴스’로 회사 주요 뉴스를 빠르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비즈스토리’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고유 글로벌 기업문화를 소개할 ‘컬쳐’ 코너도 운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뉴스매거진이 다양한 세대의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뉴스·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미디어 허브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에 뉴스매거진 신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리뉴얼 했다. 홈페이지에는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알기 쉽게 담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홍보 채널 개편을 통해 고객, 주주, 2030세대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조직문화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73,000
    • -1.27%
    • 이더리움
    • 4,764,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79%
    • 리플
    • 1,917
    • -4.67%
    • 솔라나
    • 321,000
    • -3.25%
    • 에이다
    • 1,345
    • -1.54%
    • 이오스
    • 1,098
    • -5.75%
    • 트론
    • 276
    • -0.72%
    • 스텔라루멘
    • 605
    • -1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3.56%
    • 체인링크
    • 25,030
    • +2.16%
    • 샌드박스
    • 826
    • -1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