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110% 보상제로 온라인의 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11번가(www.11st.co.kr)가 오프라인에서도 할인 판매행사를 연다.
11번가는 16일 "오프라인 골프용품 고객 사은 할인 행사를 실시해 유명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골프 용품 전문업체인 ㈜잔디로와 제휴를 맺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30여개의 골프 클럽 브랜드 및 골프, 스포츠 브랜드의 용품을 최고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골프용품 파격 할인 행사는 400여평 규모의 강남 잔디로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11번가에서 로고를 출력해 매장을 방문하는 일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고급 가죽 골프장갑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고객카드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풀세트, 드라이퍼, 골프화 등을 증정하는 등 색다른 서비스를 재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11번가 레저 카테고리 담당 임현동 팀장은 "골프가 점차 대중화 되면서 경제적으로 골프를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