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터치 후 1390원대 후반서 등락

입력 2024-04-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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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까지 상승했다.

16일 오전 11시 48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4.90원 오른 1398.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389.9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기조를 이어가다 14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140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22년 11월 7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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