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값 급등에…롯데 빼빼로ㆍ가나 초콜릿 가격 오른다

입력 2024-04-18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웰푸드, 5월 1일부터 초콜릿 제품 17종 가격 평균 12% ↑

(사진제공=롯데웰푸드)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내달 1일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 가격을 평균 12%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가나마일드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빼빼로 54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 187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오른다. 빙과 주요 제품으로는 구구크러스터가 기존 5000원에서 5500원으로, 티코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선물가격은 15일 기준 톤(t)당 1만 559달러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톤당 4663달러(1977년 7월 20일)인데, 지난 1월 4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후 연일 역대 최고가를 찍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건비 등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이라 카카오 원물을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국내 유일한 업체인 롯데웰푸드의 초콜릿류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장기적인 수급 불안정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면서 제품 품질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54,000
    • -5.37%
    • 이더리움
    • 2,640,000
    • -6.08%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5.02%
    • 리플
    • 2,964
    • -7.38%
    • 솔라나
    • 169,100
    • -12.38%
    • 에이다
    • 933
    • -8.53%
    • 이오스
    • 1,203
    • -2.51%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6
    • -6.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20
    • -7.4%
    • 체인링크
    • 18,550
    • -10.6%
    • 샌드박스
    • 384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