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만 포인트 증정"…삼성스토어, 무풍에어컨 1000만 대 돌파 기념 이벤트

입력 2024-04-18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창문형 동시 구매 시 최대 반값 할인 혜택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스토어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에어컨 신규 구입 및 교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무풍에어컨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2024년형 무풍에어컨 라인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 최대 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2024년형 무풍갤러리와 2023년형 무풍클래식 제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20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고객 부담을 덜어줄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0일까지 2024년형 무풍갤러리와 2023년형 무풍윈도우핏을 동시 구매 시,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은 희망소비자가 대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드샵 한정으로 삼성카드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이사나 리모델링 등 특정 시점이 아니어도 현재 소비자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8시간 이내 설치가 가능한 가정용 무풍시스템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보양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삼성스토어 방문 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스탠드∙벽걸이∙창문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무풍에어컨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2016년 출시 이후 8년 만인 지난 3월, 누적 판매량 1000만 대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적은 소음, 높은 에너지 효율 등의 혁신 기능으로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구축한 무풍에어컨은 에너지 절감과 소비자 편의 기능을 강화하며 기술 혁신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을 획득했다.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 음성 인식을 통해 온도나 모드 설정부터 복잡한 명령까지 말로 제어할 수 있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혼수∙이사 시즌을 맞이해 30일까지 '삼성 AI로 새봄 새단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품목 이상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최대 480만 원 상당의 혜택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구매 혜택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2,000
    • -0.58%
    • 이더리움
    • 4,764,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95%
    • 리플
    • 1,960
    • +4.42%
    • 솔라나
    • 336,800
    • -1.26%
    • 에이다
    • 1,379
    • +2.07%
    • 이오스
    • 1,133
    • +1.52%
    • 트론
    • 277
    • -1.77%
    • 스텔라루멘
    • 689
    • +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65%
    • 체인링크
    • 25,070
    • +8.53%
    • 샌드박스
    • 995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