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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발표한 ‘2024 보통사람 금융 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 후배와 점심을 먹는다면 더치페이보다는 상사인 내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63.6%로 나타났다.
반대로 상사와 먹는다면 매번 얻어먹기보다는 번갈아 가면서 계산하거나 더치페이를 하는 등 점심값을 함께 내고자 한 후배의 비율은 72.1%였다.
적절한 점심 비용으로 임원·부장의 절반 이상은 1만 원이라고 답했다. 후배가 상사에게 얻어먹을 때도 1만 원이 적정하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