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은 17일 기존사업(반도체 검사장비 LDI Tester 등) 영업환경 개선 및 신규사업(LED, Clean Room 등) 활성화 자금 부채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38만952주(2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126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는 김장근 최대주주(119만476주), 정연준 등기이사(7만9365주), 이재운 계열회사 대표이사(111만1111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