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선제골' 한국, 일본에 1-0 앞선 채 후반 진행 중[U-23 아시안컵]

입력 2024-04-22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민우가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일본에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김민우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있다.

후반 14분 김동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김민우는 코너킥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태석이 올려준 공을 김민우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일본의 골문을 뚫었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 한국은 3승(승점 9)으로 조 1위에 올라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만난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는 본선 진출 티켓이 3.5장 배정됐다.

한국은 3위 이내에 들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만일 4위에 그치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91%
    • 이더리움
    • 4,903,000
    • +7.12%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72%
    • 리플
    • 2,022
    • +8.53%
    • 솔라나
    • 339,400
    • -0.26%
    • 에이다
    • 1,403
    • +4.16%
    • 이오스
    • 1,157
    • +4.23%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712
    • +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4.91%
    • 체인링크
    • 26,010
    • +13.63%
    • 샌드박스
    • 1,055
    • +4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