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아웃퍼폼→마켓퍼폼’ 투자의견·목표가 동시 하향…설비 부담 증가”

입력 2024-04-23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3일 LG화학에 대해 전기차(EV) 향 수익성 둔화, 석유화학 부문 약세 지속, 첨단소재와 생명과학 투자 기간 등을 판단할 때 당분간 보수적 투자 관점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에서 '마켓퍼폼'으로, 목표주가를 50만 원에서 28만3000원으로 23.4% 하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LG화학의 현재 주가는 37만8000원이다.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투자의견 중 마켓퍼폼은 '매수', '아웃퍼폼' 다음으로 낮다. 매수 의견이 대다수인 주식시장에서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해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잠정실적은 전년 대비 75% 감소한 1573억 원을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을 약 1170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85% 감소한 수준이자.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1653억 원을 밑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봤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첨단소재는 리튬 가격 약세에 따른 이익 감소로 약 340억 원을 예상하고, 석화 부문은 1분기 유가 상승에 따른 납사가 상승에도 불구, BD와 BZ을 제외한 대부분 제품군의 수익성 하락으로 영업손실을 지속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 감소한 약 1조6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전망치(2조9000억 원)를 약 46% 밑도는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보수적 의견을 내는 이유로 "석유화학부문에서 2025년까지 시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LGES에서 회사는 올해 한 자릿수 중반대의 매출액 성장을 예상한 바 있다"고 했다.

특히 상반기의 경우 리튬메탈 가격의 하락에 따른 래깅 효과로 평균판매단가(ASP)는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유럽 EV 판매성장율의 상대적 약세와 리튬 메탈 약세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 성장이 정체될 수 있으며, 당분간 투자 집중 시기로 밝힘에 따라 수익성 증가보다 시설설비(CAPEX) 부담이 증가하는 시점으로 해석한다"고 했다.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30,000
    • -1.34%
    • 이더리움
    • 2,881,000
    • -6%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8%
    • 리플
    • 2,150
    • -2.41%
    • 솔라나
    • 126,100
    • -2.47%
    • 에이다
    • 414
    • -5.48%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4.88%
    • 체인링크
    • 12,810
    • -4.47%
    • 샌드박스
    • 128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