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임직원 교육실시...“소비자 중심 기업문화 정착”

입력 2024-04-23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 사옥
▲교보증권 사옥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권익향상 인식제고와 소비자중심경영(CCM) 개념 및 전파, 금융사고 사전예방 및 관리강화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부장과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CCM 동영상시청과 최근 민원사례 및 예방교육을 오는 4월말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고객투자성향관련 유의사항 △방문판매 시 유의사항 △펀드 판매프로세스 중점사항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이다. 특히 최근 이슈인 고령금융소비자 불완전판매관련 다양한 사례를 전파하고 사전예방 및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당사는 소비자보호를 그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함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고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점 추진사항인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내용을 공유했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 운영, VOC분석 강화, 임직원대상 CCM 및 CS교육 등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추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70,000
    • -0.08%
    • 이더리움
    • 4,840,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2.45%
    • 리플
    • 2,044
    • +9.42%
    • 솔라나
    • 337,800
    • -1.08%
    • 에이다
    • 1,392
    • +3.42%
    • 이오스
    • 1,146
    • +3.06%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724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3.45%
    • 체인링크
    • 25,560
    • +10.75%
    • 샌드박스
    • 1,024
    • +3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