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서울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헤아림 정원’ 선봬

입력 2024-04-23 10:51 수정 2024-04-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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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왼쪽)과 임병삼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장이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이수연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왼쪽)과 임병삼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장이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손보는 약 3억 원을 후원해 실질적인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박람회에 농협손보가 조성할 정원은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으로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보듬어주며 쉼이 머무르는 정원이다.

임병삼 농협손보 경영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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