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온 가족이 즐기는 ‘캠퍼트리 어린이날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24-04-23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어린이날 이벤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어린이날 이벤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도마뱀부터 파충류, 관상어까지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직접 만나보는 제주희귀반려동물박람회
이색 쇼핑과 먹거리, 다양한 체험 이벤트까지 즐기는 플리마켓
제주도 생태문화를 배우고 감수성도 길러주는 버디프렌즈 동화책 읽기&에코 창작 클래스
버디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상영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첫날인 5월 4일에는 제주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도마뱀을 비롯한 파충류, 곤충류, 관상어 등 여러 희귀 반려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희귀반려동물박람회’를 연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퍼트리 호텔 1층 탐라홀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다양한 희귀 반려동물들을 직접 만나보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기부도 하고 선물도 받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보육원, 영아원에 기부되어 자녀들과 함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캠퍼트리 리조트 단지와 잔디광장에서는 미션에 참여하고 기념품도 받는 스탬프 투어와 제주의 로컬 푸드와 제로 웨이스트 수공예품, 유아동 의류, 먹거리 등 제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플리마켓 내에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와펜 만들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제주의 대표 플리마켓인 ‘마켓코삿’과 함께 진행된다.

‘버디프렌즈 동화책 읽기&에코 창작 클래스’도 마련됐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제주도 생태문화에 대해 배우고, 직접 열매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에코 클래스이다. 호텔 2층 동백룸에서 1일 2회 진행된다. 클래스에 이어서 오후에는 버디프렌즈 친구들의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를 다룬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회가 진행된다.

캠퍼트리 호텔 레스토랑 더 뷰, 더 테라스에서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양일간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특선 런치 뷔페’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투숙객 및 도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83,000
    • -0.86%
    • 이더리움
    • 4,626,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23%
    • 리플
    • 2,233
    • +21.1%
    • 솔라나
    • 354,600
    • -1.34%
    • 에이다
    • 1,590
    • +33.5%
    • 이오스
    • 1,121
    • +19%
    • 트론
    • 287
    • +3.24%
    • 스텔라루멘
    • 622
    • +5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1.21%
    • 체인링크
    • 23,560
    • +12.62%
    • 샌드박스
    • 537
    • +1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