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 티빙 야구 중계 끊긴다

입력 2024-04-24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네이버멤버십 메일 화면 캡처)
(출처=네이버멤버십 메일 화면 캡처)

티빙 구독 혜택을 받던 네이버플러스 멤버쉽 이용자들이 다음 달부터 프로야구 생중계를 볼 수 없게 됐다.

23일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고객에게 전체 메일을 통해 현재 방송 무제한 이용권으로는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생중계 콘텐츠를 이달 30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조처는 "티빙이 방송 무제한 이용자 대상 KBO 리그 생중계 무료 제공을 종료함에 따른 것"이라고 알렸다. 티빙 프로야구 중계 유료화는 이미 공지된 사항이었다. 티빙은 이달 30일까지만 KBO리그 무료 시청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유지하면서 티빙 프로야구 시청을 원하면 월 4600원을 내고 베이직(월 7900원) 이상의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해 사용하면 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 또는 연 4만6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티빙 야구시청을 원하게 되면 총 월 9500원을 지출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24,000
    • +3.01%
    • 이더리움
    • 2,816,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85,100
    • -0.29%
    • 리플
    • 3,526
    • +5.29%
    • 솔라나
    • 197,600
    • +7.1%
    • 에이다
    • 1,097
    • +5.38%
    • 이오스
    • 736
    • -0.54%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0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70
    • +0.46%
    • 체인링크
    • 20,250
    • +3.63%
    • 샌드박스
    • 417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