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가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4일 오후 3시 12분 기준 SGC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5.38% 오른 2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GC에너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한 51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5592억 원, 당기순이익은 227억 원이었다.
증권가는 SGC에너지가 건설 부문 흑자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건설·부동산 부문은 과거 원가 높은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매출은 감소했지만 이익은 개선됐다”며 “늦어도 하반기부터 지난해 수주한 해외 수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마진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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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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