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는 7월까지 전국 24개 각 영업본부별로 총 30여회에 걸쳐 자산관리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강남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설명회 '고객과 함께하는 Success Formula'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설팅팀 오건영 투자전략팀장의 글로벌 시장전망 및 자산관리전략과 황재규 세무팀장의 세무 절세전략에 이어 BNP투신운용의 송영석 투자전략 담당이사의 섹터별, 시장별 투자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특히 금번 자산관리 설명회는 일선 현장에서 컨설팅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컨설컨트의 실제 포트폴리오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정의 기미를 보이며 증시도 다소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도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여전히 남아있어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