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범죄도시 4'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범죄도시4'가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에는 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