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잼버리 지원 공로 인정"

▲동양생명 인재개발원.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해 8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8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당시 태풍 위험에 노출된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의 숙소, 강의실, 체육관 등을 개방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연평균 약 7만 명의 인원이 방문해 인재 양성 교육을 받는 전문 교육 시설인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은 1991년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개원했으며, 침대와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등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약 170여 개를 보유한 숙소동을 통해 방문 인원들의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