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입력 2024-04-25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ㆍ대규모 전쟁 콘텐츠 ‘크루세이드’ 공개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주년을 기념해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주년을 기념해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주년을 기념해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4월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와, 전 서버 연합이 참전하는 영지 점령 전쟁 ‘크루세이드’를 공개했다.

레이피어는 활에서 분리되는 클래스다. 주무기 레이피어와 보조 무기 검집을 활용해 암살자 또는 전사 전투 포지션으로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레이피어는 △빠르게 이동해 도망가는 적 무력화 △상태 이상 효과 걸린 적을 공격해 주변 적들에게도 범위 피해 발동 △데미지 및 상태 이상 효과 반사 등 다양한 전투 스킬을 보유한다.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기존 캐릭터에서 변경 가능하다.

크루세이드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만 입장 가능한 시즌제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연합장과 부연합장은 부대원들과 함께 △소형 영지 백작령 △중형 영지 공작령 △대형 영지 교황령 등 총 3가지 필드에서 영지를 점령하며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수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36 레벨 이상의 던전, 격전지, 에픽 던전에서 ‘롱기누스의 파편’을 획득해 영웅 등급 무기, 보조 무기,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 대 컴퓨터 대결(PvE) 추가 피해, 치명타 등이 증가하는 ‘롱기누스의 신비한 비약’, ‘광휘의 무기 강화 주문서’ 등도 제작할 수 있다.

5월 23일까지는 ‘상인 살릭’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완료하면 주어지는 ‘1주년 주화’를 아빌리우스에 위치한 NPC 살릭에게 가져가면 ‘1주년 특별 전설 탈 것과 무기 도전권’, ‘장인의 비행 공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빌리우스, 바스티움, 첼라노, 트로네텔에 있는 까마귀를 찾으면 1주년 축제 병아리 탈 것을 선물하는 ‘황금 까마귀를 찾아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1주년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16,000
    • +2.21%
    • 이더리움
    • 2,829,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1.63%
    • 리플
    • 3,533
    • +4.37%
    • 솔라나
    • 196,400
    • +6.57%
    • 에이다
    • 1,085
    • +3.04%
    • 이오스
    • 738
    • -0.27%
    • 트론
    • 326
    • -1.21%
    • 스텔라루멘
    • 404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0.14%
    • 체인링크
    • 20,380
    • +3.29%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