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4_2017781_800_557.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3_2017772_800_639.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3_2017775_800_483.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2024 명동 페스티벌'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명동 예술극장까지 200m의 거리를 롯데백화점 자체 개발 캐릭터 '킨더유니버스'와 서울시를 상징하는 '스카이코랄' 색상으로 꾸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관광객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3_2017776_469_600.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관광객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행운잡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4_2017777_800_646.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행운잡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관광객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3_2017774_800_589.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관광객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관광객들이 명동 거리를 돌며 미션을 완료해 스탬프를 받으면 본점 지하 코스모너지 팝업에서 리워드 굿즈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명동 일대에서 '플로깅' 행사가 열려 쓰레기를 주워 오는 시민은 친환경 굿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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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4_2017779_800_519.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3_2017773_800_533.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거리를 찾은 한 관광객은 "거리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곳곳에 귀여운 조형물과 팝업스토어가 있어 전시장을 찾은 기분"이라며 "자주 오는 명동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명동의 한 상인은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몰리는 분위기"라며 "매출로 이어져 명동의 상권이 더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https://img.etoday.co.kr/pto_db/2024/04/20240426152804_2017780_474_600.jpg)
▲2024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한 2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설치돼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