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국조폐공사(사장 Ao Hui Cheng)와 사업과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후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전용학 조폐공사 사장, 아오 후웨이 청 중국조폐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공사 중국 대리업체인 원동투자 전병우 사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위변조 방지 기술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각종 사업분야에서 서로 협력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