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해결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24-04-28 09:48 수정 2024-04-28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 20여 명과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벌였다.

2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다자녀 가정을 찾아 환경 정리, 벽지 교체 등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금융은 앞서 2월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을 선정했다.

이후 임직원 기부를 통해 약 8000만 원의 성금을 모았고, 그룹의 기부금을 더해 1억5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기로 했다.

진 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신한금융은 다자녀 가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5,000
    • +3.16%
    • 이더리움
    • 5,047,000
    • +8.28%
    • 비트코인 캐시
    • 726,000
    • +5.6%
    • 리플
    • 2,056
    • +6.42%
    • 솔라나
    • 339,200
    • +4.85%
    • 에이다
    • 1,426
    • +7.3%
    • 이오스
    • 1,137
    • +3.18%
    • 트론
    • 282
    • +2.92%
    • 스텔라루멘
    • 678
    • +1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7.99%
    • 체인링크
    • 25,430
    • +5.43%
    • 샌드박스
    • 837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