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성산, 사업목적 추가 및 5대1 감자 결정

입력 2009-06-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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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추진과 감자결정으로 연내 자본잠식 벗어날 것"

전선용 소재 및 차량용 전장품 제조업체 엠비성산은 이사회에서 사업 목적 변경 및 5:1감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에 추가한 사업목적은 신성장동력산업과 관련된 녹색기술산업부문의 '태양광발전,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용 관련 제품을 제조ㆍ판매'하는 등의 내용이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는 지식경제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신성장동력 종합추진계획'에서 62개 스타브랜드를 지정해 관련 산업분야에 적극 지원, 관련 핵심기술에 대해 연구개발(R&D) 전략을 연도별로 수립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엠비성산 우광옥 대표는 "최근 자본잠식으로 인해 기존 펀더멘털의 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번 감자 결정 및 신성장동력사업 추진을 계기로 사업구조에 맞는 펀더멘털을 마련하고 연내 자본잠식 해소와 함께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주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또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감자가 무난히 진행되면 신성장동력 관련 사업목적 추가와 함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은 물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조달 등 자본잠식을 탈피하기 위한 방안을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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