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7일 개인 소액대출시장의 폭넓은 채널 다변화를 위해 홈플러스와 연계를 통한 ‘홈플러스 알프스 주부대출’ 을 내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홈플러스의 주요 고객인 만20세~만55세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출한도는 100만원~ 200만원으로 50만원 단위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초 3개월 고정방식으며, 최대 12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며, 연장수수료는 1.0%이다.
‘홈플러스 알프스 주부대출’의 가장 큰 장점은 대출 금리가 신용등급에 따라 변동하는 방식이 아닌 주부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안정적인 24.0%의 고정금리방식으로 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대출기간이 3개월 이내의 단기적인 금액이 필요한 주부 고객이라면, 고정적인 대출 금리를 통해, 일반 카드의 현금 서비스보다 더욱 더 저리의 금리로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