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새만금신협 등 흡수합병 인가

입력 2009-06-17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부안신협의 새만금신협 흡수합병과 창원제일신협의 경남자동차정비신협 흡수합병 등 2개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합병사유는 피합병조합인 새만금신협과 경남자동차정비신협은 조합규모의 영세성 및 부실대출에 의한 누적손실 등으로 자체 정상화가 곤란하다는 이유다.

금융위는 "이번 합병은 자체정상화가 어려운 부실조합의 효율적 처리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부실조합 파산처리시 발생하는 비용보다 합병에 따른 지원금이 더 적게 예상되므로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1,000
    • +0.19%
    • 이더리움
    • 4,738,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1.58%
    • 리플
    • 2,034
    • -4.6%
    • 솔라나
    • 355,400
    • -0.34%
    • 에이다
    • 1,485
    • -1.46%
    • 이오스
    • 1,177
    • +10.72%
    • 트론
    • 298
    • +3.11%
    • 스텔라루멘
    • 821
    • +3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0.7%
    • 체인링크
    • 24,750
    • +5.91%
    • 샌드박스
    • 825
    • +5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