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80세까지 보장해주던 기존의 실손 의료비 보장보험의 기간을 고령화 시대에 맞춰 평생 보장해 주는 '수호천사 평생의료비든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CI·LTC 종신보장특약을 의무 부가해 평생 동안 사망은 물론 중대한 질병 및 치매 간병비에 대해 정액보험처럼 목돈을 지급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입원의료비 보장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통원의료비 역시 통원 1회당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3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최초 보험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다. 30세 남성이 최초 가입 시 보험료는 3만4360원(의무부가 특약보험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