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공급된 우미건설 '우미 린'이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우미 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 주택형이 미달됐다. 총1056가구 모집에 99명만 신청, 청약률이 9.3%에 그쳤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105.82A㎡(이하 전용)가 330가구중 37가구만 신청했고 ▲105.78B㎡는 331가구 중 318가구 ▲128.93㎡는 277가구 중 252가구가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가장 큰 면적인 130.01㎡는 19가구만 접수를 했다.
2순위 공급은 18일, 3순위 공급은 19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