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천공항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 무료 대여 서비스 실시

입력 2024-05-0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1일~6월 9일 선착순 한정 수량…여행에서 '갤럭시 AI' 체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는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월렛 탑승권 등록, 여행 사진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여행객이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여행객이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일 여행지에서 더 유용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rch)', '통역' 등 '갤럭시 AI' 경험 확대를 위해 '갤럭시 S24 시리즈'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인천공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대여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세 이상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대여 제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픽업데스크와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갤럭시 스튜디오의 경우 잔여 수량이 있으면, 현장에서 즉석 대여도 해준다.

제2여객터미널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AI'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통역 △생성형 편집 △노트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서클 투 서치 등 1020세대가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중 '삼성월렛'에 모바일 탑승권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행지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로 찍은 사진과 사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심사를 거쳐 △갤럭시 S24 울트라 △여행상품권 50만원 △모바일 음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1020세대 고객들이 '갤럭시 AI'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 S24 시리즈'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통역부터 사진 촬영, 생성형 편집까지 여행에서 유용한 '갤럭시 AI'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3,000
    • -0.59%
    • 이더리움
    • 4,811,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65%
    • 리플
    • 2,048
    • +6%
    • 솔라나
    • 335,100
    • -3.04%
    • 에이다
    • 1,392
    • +1.46%
    • 이오스
    • 1,131
    • -0.18%
    • 트론
    • 276
    • -3.16%
    • 스텔라루멘
    • 705
    • -6.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61%
    • 체인링크
    • 24,820
    • +5.21%
    • 샌드박스
    • 1,002
    • +2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