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가정의달 기념 '부엌·욕실 인테리어 공사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5-02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엌∙욕실 함께 구매하면 최대 400만 원 할인

▲한샘 부엌, 욕실 인테리어 공사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한샘)
▲한샘 부엌, 욕실 인테리어 공사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한샘)

한샘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샘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부엌과 욕실 인테리어 공사를 추천하며 이번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한샘 부엌과 욕실은 빠르면 하루 만에 시공할 수 있어 간편하게 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보통 2~3일 이상 소요되는 욕실 공사도 한샘은 타일 대신 벽 판넬인 ‘휴판넬’과 바닥재 ‘휴플로어’를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샘 욕실은 타일과 타일 사이를 연결하는 틈새가 없어 물때와 곰팡이 발생이 적고, 바닥재 ‘휴플로어’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특수 엠보싱 표면 가공 처리가 돼 있다.

한샘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43개 리하우스 매장에서 인테리어 공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부엌∙욕실 공사 상담만 받아도 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한샘 부엌과 욕실을 함께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 원을 할인해준다. 욕실 계약 후 5월 내 설치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레인샤워 수전’ 또는 ‘한샘 비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4일부터 15일까지 매장에서 인테리어 공사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샘몰 포인트 300만 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은 인테리어 상담부터 AS까지 인테리어 공사 전 과정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한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로 새롭게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약 시에는 '전자계약서'로 투명하게 공사 내용과 견적 정보를 제공하고, 54년간의 시공 노하우를 보유한 한샘의 시공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를 통해 시공과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부모님의 거주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추천하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모님을 위해 낡은 부엌과 욕실을 교체해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약 사항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홈 리모델링 분야를 선도하는 한샘에서 잊지 못할 효도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3,000
    • +0.29%
    • 이더리움
    • 4,732,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07%
    • 리플
    • 1,955
    • +24.44%
    • 솔라나
    • 364,700
    • +7.77%
    • 에이다
    • 1,245
    • +10.86%
    • 이오스
    • 960
    • +5.38%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401
    • +1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10.31%
    • 체인링크
    • 21,350
    • +3.99%
    • 샌드박스
    • 49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