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 형이 여기서 왜 나와"...넥슨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열어

입력 2024-05-02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등학생 대항전 열려... 강화 이벤트서 '100만 캐시'도

박정무 그룹장 "게임과 실제 축구를 연계할 것"

▲넥슨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후로 센터서클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후로 센터서클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서클 퍼포먼스, 코인 토스,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 브랜드존 등이 진행됐다.

넥슨은 경기장을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으로 꾸몄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야외 이벤트존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 강화 이벤트와 벨크로 축구 게임, 캐논 슈터 등 체험형 이벤트가 열렸다.

▲넥슨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무 그룹장이 코인 토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무 그룹장이 코인 토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본 경기에 앞서 박정무 그룹장이 양팀의 공격 방향과 선축 우선권을 정하는 코인 토스 진행자로 등장했다. 관중석 곳곳에서 박 그룹장의 깜짝 등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앞으로도 게임과 실제 축구를 연계해 더 재밌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장 본부에서는 고등학생들의 경기도 이뤄졌다. 제주시 소재 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서귀포시 소재 표선고등학교의 대표 학생이 출전했다.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경기가 중계돼 K리그 팬들과 FC 온라인 이용자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하프타임에는 FC 하이스쿨에 참여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들이 선수 강화 이벤트에 참여했다. 넥슨은 선생님들이 강화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 넥슨캐시’를 증정했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넥슨은 1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에 방문하는 10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관광과, FC 온라인ㆍFC 모바일을 접목한 ‘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7,000
    • -1.39%
    • 이더리움
    • 4,612,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3.06%
    • 리플
    • 1,911
    • -7.19%
    • 솔라나
    • 344,500
    • -4.39%
    • 에이다
    • 1,370
    • -8.36%
    • 이오스
    • 1,128
    • +3.68%
    • 트론
    • 286
    • -4.35%
    • 스텔라루멘
    • 70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5.06%
    • 체인링크
    • 24,340
    • -2.21%
    • 샌드박스
    • 1,042
    • +65.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