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심상업용지 최고 낙찰률 273%

입력 2009-06-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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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와 성남시는 판교신도시내 상업용지와 업무용지, 근린생활 용지 등 12개 필지에 대해 개찰한 결과 10개 필지가 낙찰됐다고 17일 밝혔다.

용도별 낙찰가율은 중심상업용지 224%, 근린상업용지 190%, 근린생활시설용지 118%로 평균 경쟁률은 14대 1(입찰서 142건 제출)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중심상업용지의 최고 낙찰률은 273%로 공급예정가격 67억원, 낙찰가격 182억원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또한 근린상업용지 최고 낙찰률은 200%로 공급예정가격 33억원, 낙찰가격 66억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 최고 낙찰률은 120%로 공급예정가격 14억원, 낙찰가격 16억원 이다.

한편 토공은 유찰된 주차장 용지 2필지에 대해선 재입찰을 실시 한 뒤 낙찰자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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