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 진행

입력 2024-05-03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포터즈 5개 팀, 거래소 서비스 개선 및 투자자 보호 아이디어 제안
제안 아이디어 빗썸 실무팀에서 적용 검토 예정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이 4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빗썸)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이 4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빗썸)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이 4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에서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썸즈업 서포터즈는 각 팀 별로 빗썸과 타 거래소의 자체 비교로 단계별 문제사항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와 거래소 UI/UX 개선 방안,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제안서(Proposal)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고객여정지도를 제시한 ‘비티에스(BtS)’팀은 ‘실현손익 서비스’ 제안으로 고객 본인의 투자를 판단하고 투자 예산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빗썸의 ‘5% 구간 상승 하락 알림 서비스’에 보유 자산과 관심 자산 등의 더욱 넓은 선택지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트레이딩 차트 UI/UX 개선의 공통 주제와 함께 기존 거래소 서비스의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써미’팀은 투자 편의성 개선 및 투자자보호 방안으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빗썸 트렌드 리포트'를 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빗썸에서 코인사조’팀은 입출금 오전송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나귀 캠페인’(당장 10초만 투자해주세요, 나의 자산 한 번 더 확인하면, 귀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을 소개하며 투자자 보호 활동안을 제시했다.

또 ‘비비빅’팀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인트(시드)제를 도입, 빗썸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단순한 투자를 넘어 나눔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사명감을 갖고 멋진 아이디어를 제안해준 서포터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편의성 개선과 함께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99,000
    • -2.1%
    • 이더리움
    • 4,819,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
    • 리플
    • 2,012
    • +4.57%
    • 솔라나
    • 332,300
    • -3.82%
    • 에이다
    • 1,351
    • -2.03%
    • 이오스
    • 1,143
    • +1.15%
    • 트론
    • 276
    • -3.83%
    • 스텔라루멘
    • 70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0.85%
    • 체인링크
    • 24,650
    • -0.32%
    • 샌드박스
    • 971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