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서울서 열릴 듯...외교부 “최종 조율중”

입력 2024-05-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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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팜민찐 베트남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  (사진제공=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팜민찐 베트남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 (사진제공=연합)

외교부는 오는 26~27일에 한일중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3국 간 최종 조율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한일중 3국은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의장국으로서 일본, 중국 측과 협의해 왔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 매체 JNN은 전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3국 정상회의가 26~27일 서울에서 열릴 것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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