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폭우 콘서트 현장 모습…우비 입고 좌석 채운 팬들

입력 2024-05-06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X 캡처(@cloud**** ))
(출처=X 캡처(@cloud**** ))

폭우에 야외콘서트를 진행한 성시경 콘서트 현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성시경은 폭우에도 불구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강행했다. 성시경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앞서 이날 성시경은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 비 맞히는 게 정말 정말 정말 제일 싫은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취소할 순 없고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원하는 분들만 오셔요. 대신 단단히 따뜻하게 하고 방수 대비하고 오셔요"라며 팬들을 걱정하는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 오시는 분들은 환불해드릴게요.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많은 팬이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켰다. 힙합 콘서트도 락 콘서트도 아닌 발라드 콘서트가 '수중콘'으로 진행되는 이색적인 모습이었다. 팬들은 우비를 입었지만, 성시경은 꿋꿋이 비를 다 맞으며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출처=X 캡처(@takae****))
(출처=X 캡처(@takae****))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