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114형 마이크로 LED 선봬"…삼성전자,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입력 2024-05-07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9형·101형에 이어 114형까지 공개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국내 최대 크기의 114형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국내 최대 크기의 114형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됐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8000만 원이다.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하는 고객에게 85형 네오 QLED 8K(QND900)를 증정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 구매하면 300만 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추가 증정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마이크로 LED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TV의 장점만을 갖춘 궁극의 디스플레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확대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2,000
    • -0.99%
    • 이더리움
    • 4,647,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2.57%
    • 리플
    • 1,979
    • -2.56%
    • 솔라나
    • 348,000
    • -2.36%
    • 에이다
    • 1,427
    • -3.71%
    • 이오스
    • 1,149
    • +0.09%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30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5.45%
    • 체인링크
    • 24,880
    • +0.93%
    • 샌드박스
    • 1,126
    • +3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