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ESG추진위원들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범농협 ESG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200만 농민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200억 걸음'을 목표로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희망지역(16개 시도)을 선택 후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농협생명은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를 열고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달성 시 고향사랑기부 지원금(기부참여자 한정)을 제공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목표걸음 수 200억 보는 200만 명의 조합원이 1만 걸음씩 걷는 걸음 수에 해당한다"며 "농협생명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