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 속출…가로수 쓰러진 현장 모습 [포토]

입력 2024-05-11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가로수와 그늘막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11일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가로수와 그늘막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11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도로에서 오전 9시 25분께 약 11m 높이의 가로수가 택시 승강장에 정차 중인 택시 위로 넘어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도로에서 오전 9시 25분께 약 11m 높이의 가로수가 택시 승강장에 정차 중인 택시 위로 넘어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11일) 전국 곳곳에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비가 오후를 지나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도로에서 오전 9시 25분께 약 11m 높이의 가로수가 택시 정류장에 정차 중인 택시 위로 넘어졌고, 인천에서는 오전 11시 50분께 서구 왕길동에서 가로수가 넘어져 도로가 일부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뿌리가 약해진 나무가 강풍에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2,000
    • -4.33%
    • 이더리움
    • 4,690,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32%
    • 리플
    • 1,936
    • -6.56%
    • 솔라나
    • 326,300
    • -7.46%
    • 에이다
    • 1,312
    • -10.57%
    • 이오스
    • 1,151
    • -1.29%
    • 트론
    • 273
    • -6.51%
    • 스텔라루멘
    • 630
    • -15.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4.64%
    • 체인링크
    • 23,580
    • -7.82%
    • 샌드박스
    • 865
    • -19.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