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보령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 봇물

입력 2009-06-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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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제약업계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일동제약, 보령제약, 경동제약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일동제약(www.ildong.com)은 22일까지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전공자면 된다. 영업부문은 장교출신을 연구부문은 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보령제약(www.boryung.co.kr)은 21일까지 각 부분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관련분야를 전공해야 한다. 개발과 임상모니터링 부문은 약사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경동제약(www.kdpharma.co.kr)은 2009년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학술개발, 합성연구로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평가결과가 우수한 인턴사원은 인턴기간 중에도 정규직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지원서는 26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esc@kdpharma.co.kr)로 보내면 된다.

한국얀센(www.janssenkorea.com)은 12월 31일까지 영업직 경력사원을 수시채용 한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제약영업에서 2~3년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지원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동화약품(www.dong-wha.co.kr)은 21일까지 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신입이거나 해당분야에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약사 면허를 소지하거나 영어회화에 우수하면 우대한다. 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태평양제약(www.pacificpharm.co.kr)은 제제분석 연구를 담당할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학(원) 졸업자로 관련분야를 전공해야 한다. 접수는 23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림제약(www.hanlim.com)은 30일까지 영업직 경력자를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10년이 넘는 영업경력이 있어야 한다. 관련학과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독약품(www.handok.co.kr)은 23일까지, 부광약품(www.bukwang.co.kr)은 2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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