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1년 만에 최대’ 태양폭풍이 낳은 걸작…전세계 오로라 향연

입력 2024-05-12 14:50 수정 2024-05-12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덜란드 아를란더베인에서 11일(현지시간) 새벽 오로라가 하늘을 수놓고 있다.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를 덮치면서 극지방과 그 주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로라가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NOAA) 이번에 강타한 지자기 폭풍 등급을 가장 강력한 ‘G5’로 분류했다.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은 200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태양폭풍은 전력망과 위성통신 서비스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를란더베인(네덜란드)/EPA연합뉴스
▲네덜란드 아를란더베인에서 11일(현지시간) 새벽 오로라가 하늘을 수놓고 있다.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를 덮치면서 극지방과 그 주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로라가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NOAA) 이번에 강타한 지자기 폭풍 등급을 가장 강력한 ‘G5’로 분류했다.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은 200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태양폭풍은 전력망과 위성통신 서비스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를란더베인(네덜란드)/EPA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11일(현지시간) 한 사람이 오로라를 촬영하고 있다. 밴쿠버(캐나다)/AP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11일(현지시간) 한 사람이 오로라를 촬영하고 있다. 밴쿠버(캐나다)/AP연합뉴스

▲미국 유타주 웬도버의 보네빌 소금평원 위로 10일(현지시간) 오로라가 보인다. 웬도버(미국)/AFP연합뉴스
▲미국 유타주 웬도버의 보네빌 소금평원 위로 10일(현지시간) 오로라가 보인다. 웬도버(미국)/AFP연합뉴스

▲칠레 푸콘의 비야리카 화산 위로 10일(현지시간) 오로라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푸콘(칠레)/로이터연합뉴스
▲칠레 푸콘의 비야리카 화산 위로 10일(현지시간) 오로라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푸콘(칠레)/로이터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5,000
    • -0.78%
    • 이더리움
    • 4,625,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754,000
    • +8.49%
    • 리플
    • 2,173
    • +13.06%
    • 솔라나
    • 355,100
    • -3.19%
    • 에이다
    • 1,517
    • +24.65%
    • 이오스
    • 1,072
    • +12.25%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609
    • +5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4.02%
    • 체인링크
    • 23,060
    • +9.55%
    • 샌드박스
    • 525
    • +6.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