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가 지방 초등학교 축구부 꿈나무 행사에 Get NEW 리무진 버스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풍이나 봉사활동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단체들에게 무료로 리무진 버스를 지원하는 Get NEW 리무진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번엔 서울시설공단이 진행한 '지방 초등학교 축구부 꿈나무' 행사를 지원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원 삼척 정라초교, 경남 함안 가야초교, 경북 울진 죽변초교, 전남 해남 해남동초교, 전북 고창 고창초등학교 등 총 5개 학교, 100명이 넘는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울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학교별 친선경기,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란전 등을 관람했다.
'Get NEW 리무진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뉴욕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박 2일 동안 리무진 버스 3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